k-패스의 특징
정부가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출시하는 교통카드 '패스'를 출시한다고 합니다. 패스는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. 이 패스는 서울시 최초로 출시되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패스로, 경제적으로 어려운 층과 서민들에게 할인 시스템을 제공합니다. 월 6만 원대로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,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도 있습니다. 이동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했던 기존 뜰 교통 카드의 불편 사항은 개선하고 혜택은 더 늘렸습니다. 월 15회 이상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경우 쓴 금액의 일정 금액을 현금이나 마일리지 카드 공제 등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.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물론 gtxa나 광역 버스를 탈 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환급율은 일반인은 20%, 청년은 30%, 저소득층은 53% 환급해 줍니다. 교통비로 월 7만을 사용한 경우 14000원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
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기동 카드도 이번 달 말부터 판매됩니다. 대중교통을 가장 왕성하게 이용하시는 서민들이 활용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.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경제적 취약층 그리고 서민 분들을 위한 이른바 교통 복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할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카드신청 방법
패스와 함께 판매되는 카드가 별도로 판매되고, 이번 달 말부터 구입할 수 있습니다. 패스는 패스 홈페이지나 티머니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, 알뜰 교통카드 이용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기존 알뜰 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전환 신청을 하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실물 카드는 역사 고객 안전실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. 패스에는 월 6만 2천원과 월 6만원의 두 가지 요금제가 있고, 카드 하나로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, 신분당 선이나 서울을 벗어난 노선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.
한 달에 지하철을 45번 이상 이용한다면 기후 동행 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하답니다. 월 6만 2,000원으로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동 카드는 다음 주말부터 사용 가능합니다.